멍키시티 는 야생에서의 생존 방식을 잃은 채 ‘도시 정글’에서 인간에 기생하며 살아가는 도시 원숭이들의 생존과 나아가 코로나 여파로 발생한 근원적인 인간과 원숭이의 공존 문제를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