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좋은 데 가자." 덕이와 경수, 진짜 해영이를 버리다? 도경의 집으로 들어간 해영. 알콩달콩 준 신혼생활이 시작된다. 뒤늦게 거꾸로 사랑을 키워나가는 수경과 진상. 그들이 처음 트게 된 것은... 바로? 각자의 길로 떠난 태진과 금해영. 도경, 해영을 향한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해영, 설레는 마음으로 그곳에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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