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어사와 조이 박승을 의금부로 압송하는 대신 절벽으로 끌고 온 이언. 이언은 박승이 저질러온 악행에 대한 처분을 내리기 전 박승에게 진심어린 사죄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 하지만 박승은 사죄는커녕 달아날 기회를 엿보다 오히려 벼랑에서 떨어질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그리고 얼마 후, 암행어사로서의 모든 소임을 마친 이언은 육칠, 구팔에게 충격적인 선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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