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직장 동료가 합의하에 각종 유희와 쾌락, 고통을 즐기는 관계의 파트너가 되기로 계약을 맺는다. 두 사람에게 사랑이 이렇게 아팠던(?) 적이 있었던가?
Seohyun
Jung Ji-woo
Lee Jun-young
Jung Ji-hoo
Kim B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