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미제 사건들을 의뢰 받고 직접 몸으로 나서 해결하는 전대미문의 ‘특수반’.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을 일망 타진한 이들은 다음 임무인 ‘알고몰’ 사건을 의뢰 받고 수사를 진행한다. 늘 있는 미성년자 노동착취 사건들 중 하나로 생각했던 것도 잠시, 어두운 지하세계 그 끝에 거대한 배후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