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마주서는 48개의 관문. 그 문(門)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문을 통과하면 용(龍)이 되고 부처가 된다. 세상의 모든 시비가 끊어진 이곳에서 그 문을 여는데 주어진 기간은 1000일! 자물쇠 채운 선방 안, 11명의 스님들이 자신과의 숭고한 싸움을 시작한다. 과연 몇 명의 스님들이 1000일 후 그 문을 열고 나올 것인가?
마주서는 48개의 관문. 그 문(門)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문을 통과하면 용(龍)이 되고 부처가 된다. 세상의 모든 시비가 끊어진 이곳에서 그 문을 여는데 주어진 기간은 1000일! 자물쇠 채운 선방 안, 11명의 스님들이 자신과의 숭고한 싸움을 시작한다. 과연 몇 명의 스님들이 1000일 후 그 문을 열고 나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