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어느 시골 마을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살인자의 기억은 왜곡되었고 피해자들의 혼령은 자신들의 죽음을 기억하지 못한다. 8년 후, 그들은 사건의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