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보게 된 옛사랑 그녀의 얼굴. 이 작은 우연이 막연히 살고 있는 40대의 나를 과거로 데려간다. 내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반짝였던 90년대 그 시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