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좀처럼 오지 않는 밴드 리더 임재를 기다리는 철과 섭. 블루스만 하고 싶지만 먹고 살기 위해 랩을 해야 하는 덕규.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줄 기회가 절실하지만 라이브클럽 어디에도 그들을 위한 무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