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아프리카 수단에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故 이태석 신부. 여전히 그곳에 남아 있는 그의 마지막 발자취를 따라가다! 가난과 전쟁으로 아무런 희망조차 없었던 남수단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였던 쫄 리(Jhon Lee) 신부님, 이태석. 오랜 내전 속에서 분노와 증오, 가난과 질병으로 얼룩진 수단에서 모든 것을 바쳐 그들을 사랑했던 헌신적인 이태석 신부의 발자취가 여전히 그곳에 남아 있다. 메마른 땅 톤즈에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있는 진정한 이태석의 마지막 이야기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