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고사 이후 조선소에서 일하며 집안을 꾸려가던 윤화는 해고 통보를 받는다. 설상가상 친척들이 갑자기 찾아와 문중 땅을 빼앗으려는 가운데 아들은 비트코인으로 거액을 날리고 딸은 학업을 포기한 채 서울로의 탈출을 꿈꾼다.
Kim Keum-soon
Yoon-hwa
Byun Joong-hee
Geum-soon
Lim Jung-min
Tae-min
Ju Si-hyun
Beom-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