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영구와 땡칠이 2 - 소림사 가다 부모님과 땡칠이와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는 영구(심형래)의 집. 어느 날 마녀가 나타나 집안의 가보인 보검집을 훔쳐간다. 이에 영구는 중국의 소림사로 떠나고 우여곡절 끝에 거지스님을 만나 소림사에 도착한다. 한편 영구의 부모님은 마녀에게 잡혀가고 마을은 온통 쑥대밭이 된다. 소림사에서 1000년 동안 돌항아리에서 잠자는 보검을 갖고 돌아온 영구는 마녀를 물리쳐 부모님을 구하고 가보인 보검집도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