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군대는 잘 먹어야 진격한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50만 국군 장병의 전투력을 책임지는 '밥심'! 여기 밥맛에 자신 좀 있다는 육·해·공 대표 취사병들이 모였다. 각 부대의 자존심을 걸고 펼쳐지는 치열한 조리 전투 속 ‘전설의 취사병’의 명예는 어떤 부대가 거머쥐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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